| [해외] 미국 앨라배마 주, 음식점에서 제공되는 수산물에 원산지표시하는 법안 승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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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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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9 1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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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5일 FOX17통신사는 미국 앨라배마 주의회가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메뉴에 사용된 수산물의 원산지를 표시해야한다는 법안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어빙턴(Irvington) 지역의 Spencer Collier 공화당 의원에 의해 주장된 이 법안은 15일 상원에서 26:0으로 최종 승인되었다.
Collier의 앨라배마 남쪽 지역구는 Bayou La Batre의 어항(fishing port)이 포함되어 있다.
Collier의원은 식당에서 수산물 요리를 주문하는 사람들이 자신이 먹는 요리에 사용된 수산물이 미국 어느지역에서 생산된 것인지, 혹은 다른 나라에서 수입된 것인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에 승인된 원산지표시법안에는 생선 및 패류가 자연산인지 혹은 양식산인지 표시하는 것도 내용에 담고 있다.
자료: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운영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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