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원산지 표시교육 위해 시장으로 찾아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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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12: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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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매시장 ․ 전통시장 상인대상, 직접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통해 원산지표시 정착 도모
서울시는 원산지표시제도의 취지를 알리고 원산지표시를 정착시키기 위해 직접 시장으로 찾아가서 상인들에게 맞춤형 원산지표시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5.12 ~ 6. 5까지 10차에 걸쳐 생업에 바쁜 상인들의 사정을 감안하여 직접 현장으로 찾아게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현장교육은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도매시장을 대상으로 교육 희망여부를 조사한 결과, 신청한 8개 시장에 대해 우선 1차로 시행하는 것으로 대상인원이 많은 노량진 수산시장은 3회로 나누어 실시하고, 나머지 7개 전통시장은 한 번씩 총 480명의 상인들이 원산지표시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내용은 시장별 업태에 맞는 원산지의 올바른 표시방법과 위반시 처벌규정 및 행정처분내용, 위반사례 등 현장중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팀장급 공무원이 교육하고 교육시 상인들의 의견도 수렴한다.
또한 교육에 참가하는 상인에게는 원산지표시판 20매와 원산지표시 전반을 알기쉽게 정리한 책자를 제공하며, 원산지표시 교육을 희망할 경우 시장상인회 등을 통하여 서울시 원산지관리과(02-6321-4307)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향후 추가 교육수요를 조사하여 하반기에 확대 시행하는 등 원산지표시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맞춤형 원산지표시 현장교육 일정
자료: 서울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