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일본, 중국산 바지락을 일본산으로 속여 판매한 사건 발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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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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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6 1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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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4일에 마이니치 신문(毎日新聞)에서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 훗쯔수산물가공무역회사(市富津の水産物加工仲買会社)는 3월 18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113회에 걸쳐 중국산 바지락 60톤을 쿠마모토산(熊本産)이라고 표시하여 판매하였다고 한다.
이 회사는 지난 2006년부터 중국산 바지락 약 60톤을 쿠마모토산(熊本産)이라고 표시하여 주로 동경(東京)의 도매업자 등 11개사에 약 2800만엔(한국돈 약 3억원어치)를 판매하였다고 한다. 이들은 중국산이라고 표시하면 거의 팔리지 않기에 쿠마모토산(熊本産)으로 위장했다고 하며, 현재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상태이다.
자료: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운영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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