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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산식품안전 확보를 위한 우수양식기술 인증프로그램 개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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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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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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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계양식업연합 및 양식인증위원회(ACC)가 우수양식기술(BAP : Best Aquaculture Practices) 인증프로그램을 확립하였다고 FIS가 8일 보도했다.

수산가공공장에 대한 BAP 기준은 세계식품안전발의(Global Food Safety Initiative : GFSI)에 부합하는 것으로 GFSI의 식품안전성지침을 벤치마킹하는 목적을 가지며, ACC에서 GAA의 BAP 인증과정을 관리한다.

이러한 벤치마킹은 가공공장의 식품안전성요소들에 대한 BAP 인증이 GFSI 지침에 부합되는지에 대해 평가할 것이다. GFSI 벤치마킹은 향후의 BAP를 확립하는데 필수적인 것이며, 전세계 소매점 및 식품서비스 운영자들은 이에 대한 기대가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FSIS는 보도했다.

한편, BAP 인증과정은 다음의 단계에 따라 이루어 질 것이다.
- ISO 65 인증을 받은 업체들은 어떤 시설이 BAP 기준에 부합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모든 검사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
- ISO 65 인증기구는 BAP 인증의 환경적, 사회적, 이력추적 요소들에 대해 감사를 실시할 것이다.
- ISO 65 인증기구에 대해서는 감사 수행시 ACC의 교육을 완수한 감사자들을 활용하도록 요청될 것이다.

GAA 집행집행관인 Wally Stevens와 ACC 부위원장인 William More는 BAP 기준의 적용 및 ISO 65 인증기구를 감사에 활용하는 것은 양식업체와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지속적인 변화의 한 예라고 말했다.

자료: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