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산 양식넙치 7-H 달성 브랜드 파워 키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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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7 1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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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주력 성장산업인 넙치양식산업에 대한 7-H(Highest, 맛ㆍ품질ㆍ생산ㆍ수출ㆍ안전성ㆍ경쟁력ㆍ기술 최고) 달성을 통한 글로벌 브랜드화를 추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제주의 ‘친환경 넙치’ 생산을 Blue Ocean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 아래 'NEW 친환경 육상 넙치양식산업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T/F팀 구성'과 현장 대화를 통한 의견수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우선 양식넙치의 맛과 품질 향상을 위하여 인삼, 선인장, 마늘, 십전대보탕 한방넙치 등 기능성 넙치의 생산지원을 통하여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며 선발육종 종묘생산지원, 어류질병 예방백신개발 및 지원, 면역증강제지원, 넙치종묘 암수구별지원, 양식품종 다양화지원 등을 통하여 생산성 향상 및 건강한 넙치 생산지원을 추진하고, 양식장 HACCP 및 생산이력제지원, 양식넙치 출하전 안전성검사 및 단순가공 품질검사를 강화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는 안전한 넙치를 생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넙치클러스터사업지원, 국제양식학회(WAS) 개최유치 등을 통해 대외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한편 세계일류상품으로 거듭나가기 위해 종묘생산에서부터 성어 출하까지 전 과정을 환경친화적 생산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있다고 도는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웰빙시대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양식수산물 생산에 ‘친환경’ 자체가 브랜드파워의 근간이 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친환경 양식수산물 생산시스템 구축으로 제주 산 넙치의 브랜드파워를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제주특별자치도 | |||


